아디다스골프에서 '삼바골프 US오픈'(사진)을 내놨다.4대 메이저 기념 컬렉션, US오픈을 겨냥한 두 번째 모델이다. 1950년 탄생한 삼바골프 출시를 기념해 1950켤레만 한정 생산하고, 각 제품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국내에는 각 모델별로 250켤레만 들어온다. US오픈 컬렉션은 대회 컬러인 네이비와 레드, 화이트를 주로 사용했다. 아디다스의 심볼인 삼선이 유일한 장식이다. 최고급 천연소가죽 상피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인다. 무게중심을 낮춘 6개의 스파이크로 안정성을 높였고, 바닥 전체의 트랙션으로 접지력을 보강했다. 15만8000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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