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성북구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31일 오후 열린 홍보관 개소식에서 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내 사회적기업 생산 제품과 서비스 판매 촉진을 위해 31일 성북구 평생학습센터(종암로 167) 1층에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개소했다.성북구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행복을 나르는 따뜻한 기업, 가치를 나누는 착한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지역 내 25개 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 9개, 서울형 사회적기업 10개,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기업 6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23㎡ 면적의 홍보관은 ▲기업과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사회적기업 홍보판 ▲공지사항을 전하고 활동사진을 게시하는 소식게시판 ▲사회적기업 생산품과 홍보물 전시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성북구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사회적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홍보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홍보관 개소에 이어 이달 말에는 이마트 하월곡점 지하 1층에 성북구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324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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