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 광해관리公, '녹색'기관으로 제2의 도약 다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31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환경경영이라는 국제적 트렌드를 이끄는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겠다"면서 "한국형 광해관리 사업 모델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광해관리공단은 비전 실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공감 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제시했다.이와 함께 ▲최적의 자연환경 복원 ▲광산 지역 자립기반 조성 ▲신성장 동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인프라 확충의 5가지 경영 목표와 12대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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