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男·女...무료 건강 점검 받으세요

세노비스, '찾아가는 건강 버스' 운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노비스는 50세 이후를 위한 맞춤 건강기능식품 '트리플러스50+'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건강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노비스 '찾아가는 건강버스' 이벤트는 오는 7월까지 50대 이상이 밀집돼 있는 동호회를 찾아가 무료로 건강 상태 점검 및 영양 상담을 해주는 행사다.50세 이후 남녀가 30명 이상 속해 있는 동호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를 선정해 방문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노비스 홈페이지(www.cenovis.co.kr)의 이벤트 게시판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검진 항목은 평상시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쉽게 받지 못하지만, 50세 이후 중점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혈관의 노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혈관 상태 검진,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와 질병을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몸 속 항산화력 측정검사, 뼈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골밀도 검사 등 크게 3가지다. 또한 50세 이후를 위한 맞춤 영양 관리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진행한다.정반디 세노비스 마케팅팀 차장은 "트리플러스50+를 출시를 맞아 50세 이후를 위한 맞춤 영양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찾아가는 건강 버스가 50세 이후 중년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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