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증권금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증권금융의 후원금은 꿈나무마을의 놀이터 건립과 안전벽 설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증권금융은 꿈나무마을 어린이 50여명과 'KSFC 사랑의 교실'의 일환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약 3시간 동안 사내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어린이들과 축구를 함께하고 축구공 등 선물도 전달했다.'KSFC 사랑의 교실'은 지난해부터 증권금융이 '소외아동 희망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사내동호회 재능기부활동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올해도 더욱 열정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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