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용 SNS 애플리케이션인 ‘올레스쿨 중고등’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9알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인 '올레스쿨 중고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혔다. 올레스쿨 중고등은 궁금한 내용을 검색 및 질문하거나 다른 학생이 올린 질문에 댓글을 다는 식으로 학습이 이뤄지는 SNS형 앱이다. 교사가 직접 올레스쿨 중고등에 학생들과 함께 가입하면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주는 멘토링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이 밖에 각 학년별ㆍ과목별 학습법과 입시전문기관이 제공하는 수험 정보와 전략, 경제뉴스 등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편의를 돕고 자투리 시간 활용에도 효과적이다.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청소년 고객들이 유용한 학습 도구로써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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