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심는 대전청사기관장들

이돈구 산림청장·김영후 병무청장·이수원 특허청장, 26일 청사 앞마당서 살구나무 등 식수

이돈구 산림청장(오른쪽), 이수원 특허청장(가운데), 김영후 병무청장이 26일 열린 정부대전청사기관장 합동 유실수심기행사에서 앵도나무를 심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대전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관장들이 26일 대전청사 앞마당에서 나무를 심었다.이돈구 산림청장, 김영후 병무청장, 이수원 특허청장은 이날 대전청사 동현관 앞에서 살구나무, 매실나무, 앵도나무 등 유실수 6그루를 심었다. 식목행사엔 3개 기관 및 대전청사관리소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유실수 심기행사는 대전청사 입주기관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돈구 산림청장은 “이번 행사가 산림청이 펼치고 있는 ‘내 고향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대전청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 나무를 보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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