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양매직은 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 '아이슬림 미니'(모델명: WPU-2201C)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동양매직에 따르면 아이슬림 미니는 무전력 방식이라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전기료가 나오지 않는다. 제품도 3.2kg으로 작고 가벼워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다. 또 시간당 약 30리터 이상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 가정 뿐만 아니라 업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특히 이 회사의 환경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3필터 4단계 중공사막 토털블록(Total Block Carbon)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분진을 최소화하는 등 필터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이민석 상품기획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생산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동양매직에서 일괄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일반 취수와 연속 취수가 가능하고 정수량이 풍부해 업소에서도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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