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2월 무역적자 64억유로..전월比 14.4%↑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프랑스 관세청은 현지시간으로 6일 지난 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4.4% 증가한 64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적자폭 증가 사유는 수출 증가폭보다 수입 증가폭이 컸기 때문이다. 해당 기간 수출은 전월 대비 1% 늘어난 371억6000만유로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2.8% 증가한 435억5000만유로로 집계됐다. 프랑스 관세청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에너지 수입이 늘고 정유사들이 정비를 위해 공장 가동을 멈췄기 때문"이라고 적자폭 확대 사유를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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