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배명금속이 유니버셜스튜디오 개발 본격화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날보다 38원(7.62%) 오른 537원을 기록 중이다.이같은 강세는 유니버셜스튜디오리조트개발이 지난달 29일 2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증자를 한다고 공시한 것이 촉발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상증자로 리조트 개발이 본격화된다는 기대감으로 리조트 예정지인 화성시 마도면 인근의 대영포장이 이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 사업추진업체 지분을 갖고 있는 엠피씨도 급등 중이다.배명금속은 자회사인 백철금속의 조암공장이 마도면 인근인 우정면에 위치해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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