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훈기자
독일의 흔한 길바닥(출처 : 나인개그닷컴)
사진 속에서 거리는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공중섬 '라퓨타'처럼 변했다. 한발자국 내딛기가 힘들 정도로 가파른 공중부양 절벽 밑으로 거센 파도가 휘몰아친다. 시민들은 종유석이 늘어진 지하 동굴 그림이나 붕괴된 지반 그림 위에서 긴박한 구조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네티즌은 "3D 그림 진짜 같네요" "사진만 봐도 멀미나네" "보면 볼수록 놀랍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