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처음처럼' 안팔아요'…악의적 비방 탓?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9일 충무로의 한 식당에 '유해성 논란이 있는 처음처럼을 권유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처음처럼'은 이달 초 케이블채널 소비자TV가 "'처음처럼'의 주원료인 알칼리 환원수는 먹는 물 관리법 상 소주원료로 사용할 수 없고, 근육통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방송한 후 유해성 논란에 시달려 왔다.롯데주류는 이날 주요 일간지 1면에 "온라인에 유포된 '처음처럼' 소주의 악의적 루머는 명백한 거짓"이라며 향후 이 같은 비방에 법적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