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경방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장시작 후부터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7분 현재 경방은 전일대비 1만5000원(12.50%) 상승한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방은 장 시작 직후 상한가에 도달한 후 10% 넘는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경방의 급등세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 수혜주로 인한 기대감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매수 상위 증권사에 교보증권과 한화증권이 올라 있다. 앞서 국내 최초 면방직 기업인인 경방의 김각중 명예회장이 17일 낮 12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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