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 행보 보여

생활체육지도자 위촉식 갖고 생활체육 저변화 능동 대처하기로 다짐

14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문충식(사진 가운데) 구청장과 동작구 내 생활체육교실 지도자 18여명에게 위촉장 수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가 생활체육교실 체육 지도자를 위촉하는 등 생활체육의 저변화를 위한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구는 14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멧돌체조 등 12개 종목 23명에 대한 생활체육교실 체육 지도자 위촉식을 갖고 생활체육 저변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이날 생활체육교실 위촉장을 받은 지도자들은 자신의 기량과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활체육의 저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위촉 대상자들은 맷돌체조를 비롯해 기체조 아침체조 단전호흡 국학기공 역도 요가 당구 농구 어린이 풋살과 축구 등 12개 종목 23명에 이른다.문충실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생활체육 지도자들은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구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맷돌체조와 요가 등 12개 생활체육은 보라매공원을 비롯해 삼일공원 흑석체육센터 등지에서 500여명의 동호인들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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