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골프장(사진)이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그린피 할인이다. 이달 16일까지 대중제는 주중 6만5000원(주말 10만원)이면 된다.회원제 역시 주중 9만원, 토요일 13만5000원, 일요일 12만50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1박2일 무제한 라운드'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 36홀 그린피로 81홀 코스를 원하는 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식을 포함해 15만원대부터 23만원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단체팀에 대한 혜택도 확대했다. 3팀 이상 입장 시 1명의 그린피를 면제해 주고, 4팀(2명 면제), 6팀(3명 면제) 등 팀 수에 따라 일정 인원에 대한 그린피가 아예 공짜다. 5팀 이상이면 시상품용으로 그린피 면제 쿠폰 2매를 준다. 오는 19일부터 4월말까지 마일리지 회원에게는 1만원의 그린피를 깎아주고, 인터넷으로 예약한 본인에게는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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