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가 연합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기아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포르테, K5 등 동호회원들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 받았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이’ 차량도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한편 기아차는 ‘교통사고 유자녀 특별 장학금 지급’,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레이 기부’, ‘장애인복지관 김치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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