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메릴린치의 남아공 대표로 리차드 구시(Richard Gush)를 임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구시 신임 대표는 스탠다드 뱅크 그룹의 남아공 대표를 맞아왔고, 4월부터 메릴린치 남아공 대표로 근무하게 된다. 구시는 또 아시아를 제외한 이머징 마켓의 투자 최고회의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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