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이노텍은 23일 카메라 모듈 생산 증설을 위해 2620억원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8% 규모다.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사업 성장에 대비한 공급능력 확보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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