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우리은행이 '청년전용창업대출'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청 고객에게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태블릿PC·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대출신청 고객들이 창업 경험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사업 환경 변수 예측, 제품원가분석, 재무전략 등을 컨설팅 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전용창업대출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연 2.7%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이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줄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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