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으로 2인승 스마트, 준중형급 성능낸다'

칼슨, 스마트 전용 퍼포먼스킷 출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2인승 스마트가 준중형차로 변신?'스마트코리아는 독일 튜닝브랜드 칼슨에서 개발한 스마트 포투 전용 퍼포먼스킷 CK1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정 스마트 포투 쿠페 모델이 최고출력 84마력, 최대토크 12.3kg.m인데 반해 퍼포먼스킷을 장착할 경우 출력과 토크가 각각 112마력, 15.8 kg.m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준중형인 푸조 308과 비슷한 성능이다.스마트코리아는 퍼포먼스킷을 장착해도 2년, 4만km 무상 보증 기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편 이 회사는 ‘차량 점검 할인 프로모션’을 모든 스마트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스마트코리아 서초서비스센터에 한해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모든 유상 수리 금액의 15%를 할인해준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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