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포비스티앤씨는 Microsoft 상업용 총판인 디지털모아를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6일 공시했다. 포비스티앤씨는 지난 2005년 설립 후 Microsoft 교육시장 총판권을 획득하여 국내 초·중·고·대학 및 학원 등 사교육시장에 제품과 솔루션의 공급·컨설팅을 진행해왔다.Microsoft의 상업용 총판 중의 하나인 디지털모아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스트소프트 등의 주력 소프트웨어 유통과 더불어 솔루션 개발 및 RFID, CRM 등 사업을 추진해온 전문 유통·개발회사다. 포비스티앤씨 관계자는 "교육시장과 상업시장에서 각각 활약해온 두 회사는 비즈니스 구성 및 조직형태 등에 유사한 점이 많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통합을 이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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