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美소재 계열사에 58억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는 12일 미국소재 계열회사인 오택(OTAK Inc)의 웰즈 파고 뱅크(WELLS FARGO Bank)에 대한 채무 58억215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2.71%다.회사측은 오택 지분 70%를 소유한 대주주로서 신규여신거래 약정 체결을 위한 지급보증이라고 설명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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