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 독특한 화환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기에 특별함을 꿈꾸는 신혼부부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맞춤쌀화환’. 맞춤쌀화환은 결혼식이나 개업식, 스타행사 등 특별한 축하화환이 필요할 때 사진과 문구로 멋진 스토리 화환 제작을 해줌으로써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높아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쌀화환에 포함되어 있는 ‘나눔쌀’은 화환을 받은 사람이 직접 사용하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지난 12월 24일 맞춤쌀화환을 받은 신랑 성재민씨는 “일반화환과 다르게 맞춤쌀화환은 웨딩촬영했던 사진이 게재돼 의미가 있어 보여 특별해 보였다. 화환을 12개 가량 받았는데 그 중 맞춤쌀화환이 가장 눈에 띄었다. 지인이 보내준 사진은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며 맞춤쌀화환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씨는 결혼식이 끝난 후, 쌀 기부증서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나눔스토어 관계자는 “개성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은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만큼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결혼도 하면서 어려운 이웃도 돕겠다는 이쁜 예비 신혼부부가 많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사회도 점차 따뜻한 나눔의 사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맞춤쌀화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스토어)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1588-0805)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보도자료]<ⓒ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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