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텔레콤, '줄기세포 치료제' 신규사업부 설립 계획..↑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동양텔레콤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라는 소식에 오름세다. 22일 오후 1시12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21%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텔레콤은 지난 21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신규사업부나 판매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양텔레콤은 박세필 교수가 이끄는 미래생명공학연구소의 유상증자에 참여, 지난달 13일자로 40억원을 투자해 지분 14.61% 확보해 2대주주가 됐다. 최대주주는 박세필 교수.동양텔레콤은 박 교수가 이끄는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가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기대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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