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스케2' 출신 김은비가 데뷔를 앞두고 몰라보게 날씬해진 최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은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은비의 최근 사진을 공개,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한 사진 속 김은비는 가죽재킷에 독특한 스커트, 또 기하학적인 무늬의 레깅스를 매치해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2' 출연할 당시보다 몰라보데 날씬해진 모습이다. 실제로 김은비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체중을 무려 8kg가량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라 보겠네요" "이젠 연예인 포스 나는데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김은비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데뷔할 예정.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