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프로그램 일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진해운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리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사)지구촌사랑나눔에서 회사 신입사원 5명과 멘토 5명이 무료급식을 위한 음식만들기와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신입직원들의 회사 적응력을 높이고 조직생활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한진해운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는 49쌍의 멘토-멘티들이 활동 중에 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추대식씨는 “첫 회사생활이라 걱정이 많이 됐지만, (그동안) 멘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배움으로써 한결 수월하게 조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멘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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