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쌍방울은 최대주주인 레드티그리스의 쌍방울 보유주식이 2564만8370주(30.85%)에서 2089만7270주(25.14%)로 변동됐다고 4일 공시했다.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 최대주주인 레드티그리스의 보유주식 중 일부를 시간외매매(블럭딜)형태로 외국계 기관에 매각했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쌍방울의 해외사업 진출등에 지원을 위한 자금 확보와 동시에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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