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세종더샵 공무원 공급분 첫날에 다 팔렸다

공무원 대상 특별공급 1차 청약 접수 첫날 2.25대1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2일 세종시에 분양한 ‘세종 더샵’의 공무원 특별공급 1차 청약을 접수한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이 2.25대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총 797가구 모집에 1792명이 청약했다. 이중 ‘더샵 레이크파크’ 84m²C 주택형이 90가구 모집에 594명의 청약자가 몰려 청약 첫 날에만 6.6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준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중심행정기관에 접한 입지적 장점과 중앙행정타운의 생활 편의성, 중앙호수공원과 원수산 등 친환경 요소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1차 청약 마감일인 3일까지 전주택형이 마감되면 2차 청약이 없기 때문에 관심 있는 공무원은 3일까지 청약해야 한다"문의 1588-8460.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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