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노무라 홀딩스가 중국의 10월 제조업 지수 하락이 경기 둔화보다는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노무라 홀딩스의 장 지웨이 이코노미스트는 "10월 구매관리지수(PMI)는 평균적으로 9월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해 계절적 조절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물류구매협회(CFLP)가 발표한 10월 PMI는 50.4를 기록해 9월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했다. 장 이코노미스트는 평균적인 수준과 비교했을 때 10월 PMI 하락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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