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새마을수련대회 시상식
2부 행사인 동 대항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에서는 새마을회원과 구민 구분 없이 예선을 거친 7명이 최종 결선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3부 행사에서는 다함께 줄넘기, 5인 5각 달리기 등 동 대항전 단체게임과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가지면서 새마을 운동 재도약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김기동 구청장은 “여러분들은 지역사업, 부녀회 봉사활동, 문고 운영,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부터, 방역봉사, 생활청소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사회 진정한 보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뉴새마을운동을 펼쳐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