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설리,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 바다 해운대 공기는 역시 최고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설리는 파란색 바탕에 흰 무늬가 그려진 후드티 차림으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헤어스타일과 달리 뱅 스타일의 앞머리가 생겨 설리의 미모가 한층 더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앞머리 만드니까 더 예쁘네" "인형 포스 부럽다" "스타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 행사 참석 차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