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도미노피자가 13일부터 16일까지 신제품 '마스터스 초이스' 출시 전 무료로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소비자 시식체험단 250명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소비자 시식체험단은 외식업계 SNS 1위 기업인 도미노피자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5월 트위터를 오픈해 현재 외식업계 최다인 4만여 명의 팔로워를, 올 초 개설한 페이스북도 1만 2000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체험단 신청은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dominostory)의 이벤트 탭이나 도미노피자 공식 트위터(//twitter.com//dominostory)를 팔로우한 후 시식체험단 모집 이벤트 글을 리트윗하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중 페이스북 200명·트위터 50명을 선정해 마스터스 초이스 제품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환 마케팅본부 상무는 "트위터·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도미노피자 신제품 '마스터스 초이스' 출시 소식을 먼저 알려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 SNS 1위 기업으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은 물론이고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 신제품 마스터스 초이스는 오는 21일 출시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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