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로프스키 현 CEO '개인적인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인 베르텔스만은 10일(현지시간) 토마스 라브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지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베르텔스만은 이날 성명을 통해 "라브는 하르트무트 오스트로프스키 CEO의 뒤를 이어 2012년 1월1일 부터 새 CEO로 활동하게 된다"면서 "오스트로프스키 CEO는 개인적인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라브 새 CEO는 2011년 1월1일부터 회사 이사회 멤버에도 가입하게 된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윤미 기자 bongbo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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