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위스키 J&B는 주류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와 협력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J&B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커핀 그루나루와 함께 J&B Rare를 베이스로 한 'J&B Ade'와 JET를 베이스로 한 'J&B Black Jack'등 두 가지 J&B 스페셜 칵테일을 탄생시켰으며, 이 두 가지 칵테일은 커핀 그루나루의 정식 메뉴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J&B Ade는 싱그러운 레몬향으로 여성 파티어를 위해, J&B Black Jack은 에스프레소의 강한 맛으로 남성 파티어을 위한 칵테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경기지역 유명 Bar에서 J&B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병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이용해 J&B 스페셜 칵테일 무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스페인 이비자 클럽 투어권(2인권) 과 I-Phone 필립스 스피커 도크를 증정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커핀 그루나루와 함께 만든 J&B 스페셜 칵테일로 소비자들이 클럽 파티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J&B를 쉽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이 J&B와 한층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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