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뉴욕 증시가 30일(현지시간) 일제히 1% 이상 하락 출발했다. 지표 부진과 세계 경제 둔화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면서 낙폭이 계속 커지고 있다.미국 뉴욕시간 오전 9시34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40%(155.83포인트) 하락한 1만998.15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6%(18.08포인트) 내린 1142.32를 나타내고 있으며 나스닥지수는 1.68%(41.71포인트) 떨어진 2439.05에 거래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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