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예탁결제원이 맞춤형 CS(고객만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22일 예탁결제원은 예탁결제원 직원의 착오나 실수에 의해 고객이 예탁결제원을 2회 이상 방문한 경우, 예탁결제원 업무에 고객이 도움을 준 경우 1만원 이하의 모바일 쿠폰(기프티콘)을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이용 고객 대부분이 젊은층(26~34세가 60% 차지)임에 착안해 마련한 CS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일에는 여의도 사학연금빌딩의 세븐스프링스에서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증권 결제시스템 구축 현황 설명회를 열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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