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중국기업인 차이나그린피엔피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이나그린피앤피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 생산자회사에서 포장용지와 포장박스를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79만6107위엔화(한화 약1328억원상당)에 당기순이익 11만8384위엔화(한화 197억원 상당)를 기록했다. 한편 20일 기준 미국 및 일본기업 각 1개사와 중국기업 11개사를 포함해 13개사의 외국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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