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17일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인천지역 저소득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120여명이 참여해 8조로 나눠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설치, 문턱 경사로 조정작업 등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6월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드리기 위해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욕실 미끄럼 방지포’ 등이 제품화되어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적용돼 눈길을 끌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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