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50여 명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2004년 27명을 시작으로 매년 10~20명 선의 공채 신입사원을 선발해 왔다.안철수연구소는 신입사원 공채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상담과 현장 입사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이번 공채 원서 접수는 6일부터 26일까지 안철수연구소 채용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최종 입사자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무 기본기와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1차 면접, 종합 역량을 평가하는 2차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김홍선 대표는 "창의성을 발견하고 전문성과 기술력을 개발해주는 인재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리더의 비전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