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안정성 높인 ELS 2종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최대 33.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ELS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20.5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교보증권 제943회 ELS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25%초과(종가기준)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34.4%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25%초과(종가기준)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3%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944회 ELS는 대우조선해양 보통주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20.52%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1.04%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52%을 지급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2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박종서 기자 js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종서 기자 jspar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