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오후 2시30분 중앙회에서 중소ㆍ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국회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모임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중소ㆍ서민경제의 현실과 동반성장 해법이란 주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300여명과 국회의원 30여명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인 현장발언에는 대형유통업체의 도매업 진출ㆍ서민형 생계업종 침해 등 불공정 행위, 공공기관의 서민형 업종진출로 인해 소상공인이 겪는 절박함이 발표된다.토론자로는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이정희 중앙대 교수,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등이 나선다.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의원 90여명이 여야를 넘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모임을 구성하고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문화정착을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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