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함께 건축가의 꿈 키웠다

포스코건설, 인천 아이들 참가하는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 진행

지난 10~12일간 인천 강화도 한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된 포스코건설 주최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자원봉사자 대학생.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인천 강화도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를 진행했다.이번 건축캠프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6월 창단된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대학생봉사단’ 1기가 멘토로 참여해 아이들의 창작활동에 힘을 보탰다.아이들의 예술성과 건전한 육성을 도모코자 마련된 건축캠프에선 ‘3D 퍼즐체험’, ‘주거공간 만들기’, ‘건축 구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포스코건설의 ‘무한건설챌린지 건축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우리복지와 함께 진행한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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