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달간 양양 낙산, 동해 망상,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진행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홍보 모델들이 LG유플러스의 화이트 컬러 베가 레이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전국 주요 휴양지에서 팬택의 1.5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IM-A780L)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베가 레이서 화이트 컬러 출시에 맞춰 제품 홍보를 위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탑재한 특수 차량을 제작했다. 또한 시연 차량에 휴가지에서 급히 휴대폰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충전 시설도 갖췄다.8월 한 달 동안 양양 낙산 해수욕장, 동해 망상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송도 해수욕장 등 전국 10여 곳의 휴양지를 순회하며 베가 레이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체험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폰 전용 방수팩, 부채 등의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한편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베가 레이서는 1.5GHz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 4.3인치 대화면 듀얼모드 액정표시장치(LCD), 3D 입체 음향 듀얼 스피커,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OS, 내장 16GB 메모리 등이 탑재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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