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통일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인제의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전국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미래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통일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통일 한국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통일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캠프에선 남북관계 및 대북정책, 한반도 주변의 정세와 통일미래비전 등에 대한 강의와 안보현장 방문 등 분단현실을 체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와 통일골든벨 등의 행사도 준비돼 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