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한길봉사회 무료급식소에서 '행복채움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 농협은 이날 지역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10kg씩 포장된 '사랑의 쌀' 100포를 마련해 한길봉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이성헌 국회의원(서대문갑)이 참석한다.농협은 2007년부터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공익상품 판매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와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말까지 45억원 어치(10kg짜리 18만포)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등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민진 기자 asiakm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