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명사십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을 비롯해 무주 구천동, 경포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 5곳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횡성(영동) 죽암(경부) 칠곡(경부) 화성(서해안) 정읍(호남) 진영(남해)휴게소 등 6곳에서 실시된다.점검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은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과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쌍용차 서비스 담당 안용수 상무는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장거리 여행에 앞서 냉각수,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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