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터플렉스가 2분기 부진한 실적전망에 하락세다.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1800원(8.16%)내린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낙폭을 키웠다.이날 김운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인터플렉스는 매출액 1155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전체 물량은 태블릿제품 증가에 따라 전체 물량은 증가했지만 피처폰 물량이 감소한 것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률은 1 분기에 비해서 하락한 2.4%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3분기 실적 개선을 고려하더라도 현재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높게 형성돼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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