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아너스, 계열사 주식 56억원에 처분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엘앤피아너스는 계열사인 태주 주식 163만9711주(지분율 84.1%)과 화성바이오팜 주식 87만9900주(지분율 18.5%)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태주가 37억5200만원 화성바이오팜이 18억2768만원이다. 엘앤피아너스가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자 태주 및 화성바이오팜 주식을 담보로 제공받았던 아샘투자자문이 이를 공개매각한 것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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