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정부의 '100세 시대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고령화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스티씨라이프도 오름세를 확대하고 있다.에스티씨라이프가 추진하고 있는 항노화제 개발 사업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5일 오후 2시17분 현재 에스티씨라이프는 전일대비 2.46% 상승한 12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정부는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10개 관계부처가 참여한 '100세 시대 프로젝트'태스크포스(TF) 논의에서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맞는 장기적 국가정책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에스티씨라이프는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노화관련 유전자인 'p62'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노화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형질전환 생쥐에 대한 특허를 국내와 미국, 일본, 유럽에서 등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