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코리아는 애정만만세에 최근 출시한 신형 투아렉을 비롯해 골프 GTI, 신형 제타, 페이톤, CC 등 대표 차종을 대거 출연시킨다.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성이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한다는 내용의 코믹 드라마의 주인공 캐릭터와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지난 4일 출시와 동시에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새로운 시대를 알린 신형 투아렉은 인기 있는 중년 남성으로 등장하는 천호진(강형도 역)이 운전한다.고성능 핫 해치의 아이콘 골프 GTI와 독일 감성 세단 신형 제타는 주인공 이태성(변동우 역)이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폭스바겐 신형 제타
이 외에도 여자 주인공 이보영(강재미 역)의 전 남편이자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강한 역을 연기하는 진이한(한정수 역)이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4도어 쿠페 CC를 운전한다.우아하면서도 유쾌한 스파 운영자 역의 김수미(크리스탈 박 역)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 페이톤을 타고 등장, 캐릭터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 극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